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있는
매력적인 지역
이태원 경리단길은 2010년대 중반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며 핫플레이스로 상권으로 부상했다. 독특한 가게들이 줄을 이어 ‘OO 리단길’의 원조가 됐으나ᅠ지나친 임대료 상승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맞닥뜨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용산 미군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한 2019년 여름부터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줄었고 2020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경리단길 일대는 경사가 심하고 개발 제한이 있어 상업적 활성화가 어려운 곳이지만,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다.
경리단길 일대를 '남산대학'이라는 가상의 대학을 만들고
유서 깊은 대학도시로 설정해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

영국과 미국 등에서 대학과 마을이 울타리를 없애고 조화로운 발전을 하는 대학도시 '컬리지 타운(College town)'을 모델로, 소월길 일대는 지역 특성상 다세대 주택인 낡은 빌라가 많아
연속적인 개발과 리모델링이 불가능한 구조다. 밀집된 길을 따라 지역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넓은 지역(Area)을 설정하고 선의 방식이 아닌 점의 형태를 띠어야 한다.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황폐화된 경리단길의 상권을 살리고 남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운동까지 전개한다.

Lazy Fa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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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파머스
Savag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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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가든
Rai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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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Saladang Emb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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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댕 앰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