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한옥마을 상권은 앞 골목에 위치한 상점들이 전체의 90% 이상 차지합니다.
유동인구는 주로 미로처럼 얽힌 앞 골목 (메인상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골목간 연결이 되지 않아, 뒷 골목으로의 이동이 불편합니다.
뒷 골목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SNS, TV방송에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온천집 매장을 시작으로 청수당, 송암 여관까지 ‘온천마을 Project'를 기획했습니다.
익선동의 메인 한옥 상권 거리와 이비스 엠배서더 사이의 뒷골목은 한, 두 블록 뒤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과 골목 매력의 부재로 메인 한옥 상권 거리가 지가 최절정일 때에도 소외지역으로 상업화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황 이었습니다.
한때, 각종 요정들의 밀집 지역으로 풍류의 중심이었던 이곳의 스토리성에 매료된 글로우서울은 뒷 골목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SNS와 TV매장을 시작으로 청수당, 송암여관 까지 유기적으로 골목 자체가 매력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천마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