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시간을
걷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신동은 서울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근대 서울 중심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 건축물을 만든 채석장이 있던 동네, 그리고 6.25 당시에는 피난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
서울 4대부의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의 모든 시간을 함께 간직해온 곳, 창신동입니다.

글로우 서울은 창신동의 절벽지대를 공간이 가진 하나의 독특한 매력으로 보았습니다.

창신동 돌산에서 떼어진 자연석은 서울의 주요 건축물을 짓는 기초가 되었으며,
이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절벽지대의 특성으로 창신동은 지금의 서울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허나, 산업구조 변화 등의 이유로 창신동의 유동 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서울을 간직해온 창신동에 그 역사를 담은 브랜드를 기획하여 골목 자체가 유기적인 아이템이 되어 대중에게 다가가 동네의 활기를 되찾고 마을 주민들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재생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Buoyancy

Buoyancy

부력
Donut Jungsu

Donut Jungsu

도넛정수
Chang Chang

Chang Chang

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