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집 소제 - 아름드리 자연이 주는 풍취

대전역 바로 옆에 몇 십년간 버려져 있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적산가옥들이 대동천 하천을 따라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 소제동 ‘관사촌’ 마을에 온천집 소제는 위치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머금고 자라난 듯 아름드리 고목들, 넓게 뚫린 하늘, 100년된 적산가옥 그리고 새하얀 설원 마당의 어우러짐은 시간이 빚어낸 멋스러운 한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