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번영을 뒤로하고 지금은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폐선 간이역

이제는 잡초가 제멋대로 피어나 낡고 허름해진 공간에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이곳을 거쳐간 이들의 설렘과 그리움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잠시 멈추고 싶을 때 찾아오는 아지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