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르고 삭막한 이 도시에서 사람들은 마치
발이 푹푹 빠지는 뜨거운 모래사막에서 헤매는 듯 갈증을 느낍니다.

우리는 더위를 피해 목을 축이고, 해를 피하며, 밤에는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별빛의 위로를 받는 힐링의 오아시스.
사막의 여행자들이 모이고 몸을 쉬게 하는 휴식의 공간인 도심 속 오아시스와(Oasis In the City) 놀랍다는 의미의 Oh, I see!를 한 단어로 담아낸 OIC

사각형 건물 속에서 사막 한가운데의 리조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가 건물 내부에 사막이라는 '외부 공간'과 리조트 '내부 공간'으로의 입장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