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
일상에서 탈출해 이국적인 공간에서 편안한 쉼을 주는 공간

입구에서부터 양쪽으로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숲과 그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호박등은 내부로 발걸음을 이끌기 충분하다. 입구에서부터 내부로 순환되는 잔잔한 물의 흐름은 시간의 느리게 흘러 공간을 차분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