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당 공명 - 소리의 공명을 담은 공간

현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연남동에 오래 방치되어 무성한 나무들이 자라는 이곳은 청수당의 요소 중 자연의 소리를 집중하여 만든 공간입니다.

대지의 울림을 표현한 지하층 땅의 공명과,
정원의 처염한 초록이 내부까지 이어진 연출을 보여주는 1층 숲의 공명,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의 물이 다시 순환하는 물의 공명을 표현한 2층 물의 공명

숲과 땅 그리고 물의 소리가 함께 공명하는 이곳은 청수당 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