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당 갤러리 -자연에 예술을 더하다.

서울의 심장부인 신사 가로수길에서 만날 수 있는 청수당.
현대적으로 변화한 도심 안에 있음에도 시간의 흐름을 간직하고 있던 고택 빌라를 리모델링하여, 콘크리트 골조에 청수당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매장으로 갤러리 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층 별로 다른 공간 콘셉트 - 나무, 돌, 풀, 모래 등을 가지고 있지만, ‘청수’라는 공통 매개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마치 건물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을 인듯 배치를 한 것이 특징인 곳 입니다.